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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여행] 에스파냐 광장,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네타



밥먹고 나와서 무작정 걷기.

 

위, 아래 사진들은 밥 먹기 전 사진 같긴 하다 ㅋㅋ

에스파냐 광장(Plaza espana) 에서는 뭔지 모를 시위 중

 

광화문 같은 느낌

 



엘 꼬르떼스 잉글레스, 스페인에서 지겹게 볼 수 있는 백화점과 마트 그 중간 사이

 

광장, 분수대!

 


 

바르셀로나의 길은 굉장히 쉽다.

 

지도 보면서 걷고 걷기.

 


 

 


 

람블라스 거리에는 이렇게 꽃, 씨앗 등을 파는 상점이 많다.

 

여기서 사진 찍었던 09년이 생각나 *_*



 

걷다보니 콜롬버스 동상까지!

 

달과 동상, 참 예뻤는데 사진으로 표현 못하는 것들은 많이 아쉽다.


 

 

포트벨? 바르셀로네타 근처 ㅋㅋ

 

 

 

걷다보니, 놀이공원이 나온다.

 

저번엔 못봤던 것 같은데*_*

 

스페인에 왔으니 추러스를 먹어야지!! 4유로에 한봉다리 !

 

우리나라 튀김기계같이 생긴 커다란 튀김기에 추러스를 직접 튀겨서 파는데,,,

 

진짜 맛있다

 

윤은 환타 레몬, 나는 에스트레야!






 

 

놀이공원 구경을 하다보니,,

 

갑자기 우리도 타고싶어져서 ㅋㅋ 제일 재밌어 보이는 기구 골라서 코인을 샀다.

 


 

아이폰 아웃포커싱 bb

이때까진 웃고 있었는데,,,,, 진짜 엄청나게 무서웠다 ㅜ_ㅜ

바보같이 우리가 탄 놀이기구를 안찍었다​ ㅋㅋ

​기구에서 내려서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네타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시 또 걷기!!

 

 

이 곳은 바르셀로네타 근처, 젊은 이들이 모여있다.

힙합 음악 틀어놓고, 젊음을 불살르고 있다 ㅋㅋㅋㅋ

사진 왼쪽을 자세히 보면 현란하게 몸을 움직이는 게 보임 *_* 조금 부러웠지만,,

 

 

이 날 너무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했다. 결국 여기에서 숙소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게되었쟈나...

 

1유로 단위로 미터기가 미친 듯 올라가는 줄 알고 놀랐는데, 알고보니 작은 단위었다.

 

이렇게 눈이 저절로 감겨지는 밤은 처음이었다.

 

바르셀로나 1일차 여행 끝!